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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옛날에... 한 부부가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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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

무직 / 미국

15세 / 150cm / 45kg / 불명

힘 : 2
관찰력 : 1
지능 : 4
행운 : 5

샤사 Shasa 

링닝 (@WhitePenguin_EX) 님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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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ex5.png

좋아하는 것 : 착한 사람, 달달하고 폭신폭신한 디저트, 과자, 그리고 밀크티!

싫어하는 것 : 나쁜 사람, 무서운 사람, 퍽퍽하고 질긴 것.

 

1인칭 : 샤사는~ 하고 자기 이름으로 자신을 부르곤 한다.

2인칭 : 보통은 애매하게 '저기요~' 나, '당신' 같은 호칭을 사용하지만,

이름을 불러도 좋다고 허락해준다면 기꺼이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다.

이름 뒤에 ~님, ~ 씨 같은 호칭은 따로 붙이지 않는 편.

 

:: 귀여운 외모. 실제로 어리기도 하고, 동글동글 귀여운상.

눈꼬리도 쳐져있는 탓에 그의 성격이 더욱 순해보인다.

옷입는 것도 그렇고, 백인인 탓에 피부가 흰 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연해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목소리 역시 애교가 잔뜩 섞인 하이톤이다.

하지만 어쩐지 일부러 그의 나이보다 더 어리게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한다는 말도 듣는다.

 

:: 말이 많다. 쫑알쫑알,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을 미주알 고주알 하나부터 열까지, A부터 Z까지 늘어놓는다. 언제나 밝은 텐션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힘들지도 않은가보다.

그 많은 말들을 하나하나 뜯어보자면 결국  '오늘 날씨가 좋다' 거나, ' 집에 가고 싶다 '  같은 내용이다.

말하는 것에 비해 딱히 거창하지도 않은데 듣다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이사항 :: 

동화책 한 권, 쿠키 한 봉지.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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