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추워… … ”
라 RA
초세계급 ???
무직 / 일본
21세 / 151cm / 40kg / 9월 17일
힘 : 3
관찰력 : 5
지능 : 5
행운 : 2
―정식적으로 직업을 가진 것은 아니나, 스쿠버다이빙에 일가견이 있다. 물을 좋아하는 것인지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 것인지 1년의 절반 정도를 바다에 들어가 사는 것 같다고도 한다. 육지에서도 산소통을 들고 다니는 둥 여러모로 바다에 홀린 사람.
―감기를 달고 산다. 본래 몸이 좋지 않은 편임에도 바닷속에 자주 잠겨 있어 그런 듯.
말버릇이 ‘너무 추워…’일 정도다.
한때는 감기약도 챙겨 먹지 않고 나몰라라 살다가 한 번 폐렴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게 된
이후부터는 약도 착실히 먹는 듯.
―가족관계는 부모님, 언니, 라로 이루어진 4인 가족. 허나 지금은 따로 사는 모양이다. 독립한 것이 못내
쓸쓸한지 ‘데리러 갈 거야’, ‘만나러 갈 거야’ 등등 가족의 품을 그리워하는 듯한 말을 자주 한다.
―호불호가 없다시피 한 그지만, 먹을 것에 대한 취향은 확고한 편. 짠 것을 매우 좋아하고 싱거운 것을
싫어한다. 자취생답게 편의점 도시락이나 즉석 식품을 자주 먹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
한동안 꾸준히 먹었던 편의점 도시락A세트에 완전히 물리는 바람에 돈까스를 싫어하게 됐다.
―왼손잡이. 생활에 불편함이 꽤 있어 양손잡이로 바꾸어 보려고 했던 모양이나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양손잡이로 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오른손을 먼저 뻗으려 한다.
특이사항 ::
@ne11u_97 님 지원
산소통
노트 및 필기구가 들어 있는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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