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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자비를 베풀어주는 사람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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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_kisschu님 커미션

전 영화 Jeon yeonghwa

초세계급 교도관

공무원 / 대한민국

53세 / 180cm / 70kg / 3월 7일

힘 : 4
관찰력 : 5
지능 : 3
행운 : 3

정신력: 4

★★☆☆☆

해금 조건 ::

'범죄'라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을 제지하거나, 제압한다.

교도관이란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근무하며 수감자를 감시하는 업무를 맡는 교정직 공무원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교정직 공무원으로써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의 작지않은 교도소의 소장이다. 

 

전영화가 교도관으로 있기전의 교도소는 인력배치는 물론 비리와 횡령이 난무하여 간부들의 관리가 소홀

하였고, 그로 인한 재소자들에 의한 폭동, 폭행사건이나 심하면 살인사건까지 일어나는 구제불능의 교도소였으나, 그가 승진을 거듭해 윗선들을 갈아치우고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게 되자, 난폭한 수감자들을 쉽고 안전하며 간결하게 제압할 수 있게되어 교도소는 금방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나라에서는 업적을 높게사 거의 2년에 한번꼴로 상이나 훈장을 받아왔고, 그것은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눈에 띄는 커다란 업적이 있는것은 아니나, 나라에서 30년을 가까이 인정받았던 인재라면 충분히 재능의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하여 첫번째로 재능 칭호를 받기엔 매우 적재한 인물이라고 미래기관은 판단,

이곳까지 당도하게 되었다.

unlock :: 

[진중한]

“집중. 쓸데없는 일로 떠들지 않도록.”

그는 좋게 말하면 근엄하고 진중한 사람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는 사람이다.

그는 일을 할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어 단호하다는 인상을 준다.

매사 목석처럼 행동하며 무심하고 무미건조한 타입이다.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주는것 정도는 할 수 있는듯 하다.

 

[올곧은]

“타인에게 지옥을 보여주었으면, 그또한 자신이 감당해야할일 아닌가.”

그는 청렴하고 도덕적이며 논리주의자형 인간이다.

질서가 잡혀있는 그는 범죄자를 향한 융통성이 전혀 존재하지않는다.

범죄자에 대한 특별하다 싶을 정도의 악감정이 존재하며, 그것을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이따금 통제가 안되는 재소자들을 억압하고 공격하며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일도 없잖아 있기때문에,

자신의 사상에 반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알 수 있다.

 

[평화주의자] 

“시간이 없는건 아니니, 얌전히 속죄하도록 해라.”

그는 특정 무리에 대해 억하심정을 가지고있으며, 인내심이 부족한 상황도 없잖아 보이지만, 그의 본질은 평화주의자이다.

자신이 싫어하는 형태의 인간상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도, 상대에게 회개의 여지가 보인다면

그를 도와주기도 하며, 말을 섞는것정도의 무례는 용서해줄것이다.

그는 도덕을 중시하며, 악을 멸살하면서도 최대한 평화로운 삶을 바라는 이상주의자에 가깝다.

성격 :: 

그 교도관은 20여년전 나라를 혼란에 휩싸이게 했던 ‘교도간부 보복 일가족 습격사건’피해자이자 유가족이다.

교도관을 마음에 들어하지않았던 재소자가 출소하자마자 교도관의 집안을 습격해,

남편을 살해하고 어린 아들을 중태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그 일가족 살인마는 보복에 대한 죄목을 높게 받아 사형선고가 내려졌고, 복역한지 6개월만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특이사항 :: 

그는 사랑도 많고 정도 많고 인간적인 한 인물일 뿐이었다.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 어렸을적부터 몸쓰는 일에 탁월하고 공부는 썩 특출나지않아 자연스럽게 몸쓰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으며,

소시민으로써 그당시에는 꽤 천줄이었던 교정직 공무원이 되었다.

 

꽤 오래전의 그는 꽤나 밝고 소신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교정직 공무원이라는 출신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기가 많았으며,

결국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평범한 사랑을 하며 평범하게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다행이도 그는 교도관이라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며 두명의 자식까지 낳아 잘 지냈다. 

 

하지만 교도관이라함은, 재소자들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그 분노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직책이었으며 그 시절에는 보복에 대한 안전대책이 존재하지않았다.

간수였던 그의 관리에 있던 한 재소자가 출소하자,

뒤를 캐어 그가 근무중일때 집안을 급습해 남편과 어린 자식들을 해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

아이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남편은 심한 상처를 입어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

 

남편을 죽인 살인자는 재판에서 보복성 죄명을 높게 사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전영화는 어렵지않게 그 웬수자식의 사형장에 참관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시작한 사건이었고, 너무 순조롭게 끝난 복수였다.

모든 일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곁에 남은것은 갈곳을 잃은 분노 뿐이었고,

그 분노는 세월의 풍파를 맞아 그저 허탈감으로 남아있다.

 

그는 그 이후로부터 범죄라면 치를 떨게 되었으며, 그저 다시는 이런 지치기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여 인력의 낭비를 소홀히 하지않았다. 관련 정책을 바꾸게하는것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정도요.

현재는 교도소를 요새처럼 강화해, 현재는 다른 교도관들도 만족하는 안전한 생활을 가질 수 있게되었다.

과거사 :: 

삼단봉

ㄴ 웬만해서는 사용하지않지만, 교도관 외부로 나오는것이기에 지급받았다.

ㄴ 상대가 범죄자가 아닌이상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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