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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죄송합니다!                       

                 다, 다시 해드릴... 우아악...!

메이드.png

초세계급 ???

메이드 / 이탈리아

25세 / 158cm / 45kg / 8월 20일

힘 : 3
관찰력 : 3
지능 : 3
행운 : 5

에끌레르 프리지아 Eclair Freesia 

[복제] ex5.png

전신 @s_ki_cm 님 커미션

에끌레르 프리지아.png

I. 메이드

3년 차 메이드, 메이드인만큼 청소, 요리, 손님 접대 등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으며 그 중 특기는 요리이다. 하지만 역시 보이는 대로 덜렁대는 부분이 있어 3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실수할 때가 종종 있다. 사람을 대하는 일에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주로 주방이나 청소 담당으로 일을 해왔다. 최근에 직장을 옮겨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 얼마 되지 않아 환경이 낯설어 적응하고 있다. 이곳에 불리지 않았다면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었을 터라 현재의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격려 속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이른 휴가에 내심 기뻐하고 있다. 이곳에 올 때 계산한 시간과 맞지 않아 계획과 어긋나는 바람에 급하게 준비하고 나와 메이드복인 상태 그대로 오게 되었다.

 

II. 호칭 및 말투

직업 탓인지 타인을 부를 때 '~님'이라고 부른다. 주로 성씨이며 허락된 사람에 한정하여 '(이름)님' 이라고 부른다. 언제나 약간 긴장되어 있는 느낌의 억양이었고 목소리가 살짝 떨려서 낯을 가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상대를 마냥 피하기보다 적당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리고 톤이 살짝 높은 목소리는 가끔은 쉽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줄 때 삑사리를 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놀랐을까 걱정이 되어 자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모든 사람에게 높여 불렀기에 쉽게 말을 놓지 못했다.

 

III. 에끌레르 프리지아

i) 행동

에끌레르 프리지아를 보면 종종 자기도 모르게 할 일을 찾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두리번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일을 할 시간에 쉬면 안되는데 그러고 있다는 사실에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마음 편안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그럴 때 무언가 일을 주거나 부탁하면 당황하는 얼굴로 쳐다보았지만 금세 수락하고 그 일을 하러 떠났다.

 

조용한 분위기라서 자주 생각하는 듯한 모습이나 멍 때리고 있을 때가 있었는데 이 때 부르면 반 박자나 한 박자씩 늦게 반응하고는 했다.

얼굴에서 감정이 티가 나서 쉽게 그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태도가 드러났다.

 

ii) 존재감

얌전하고 옅은 색소를 가진 탓인지, 아니면 움츠려 드는 모습 탓인지 다른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았다. 혼자 있으면 주변 환경에 묻혀 존재감이 적었고 여러 사람들과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존재감이 강해 잘 묻히는 편이었다. 지인이 이에 대해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을 때, 오히려 눈에 잘 안띄어서 피곤할 경우 불안하기는 하지만 일을 시키는 사람이 적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iii) 선호도

부드러운 차나 음료를 좋아했다. 근처에 함께 지내다보면 코코아나 밀크티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디저트는 에끌레르와 같은 페이스트리 종류를 마음에 들어했다. 디저트의 경우,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종종 할 정도였다.

꽃은 제 이름과 같은 프리지아를 좋아했다. 노란 빛의 둥근 꽃잎이 있으면 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특이사항 :: 

아타셰 케이스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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