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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
초세계급 ???
사서 / 독일
25세 / 183cm / 72kg / 불명
힘 : 3
관찰력 : 5
지능 : 4
행운 : 3
에이든 뵐플린 Aiden Wolffrin
[외관]
앞머리가 살짝 눈을 덮는 카키 브라운의 단발과 청회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가을 웜톤의 밝은 피부색에 앳된 외모이지만 눈매는 매서운 편.
슬림하지만 탄탄하게 잡힌 체격에 다리는 제법 긴 축에 속한다. 착용하고 있는 피어싱은 백은 재질이다.
코트는 상황에 따라 벗어놓기도 한다.
[기타사항]
- 변방의 공립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성실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 듯.
- 말투가 다소 차가운 편이지만 톤에서 악의나 거만함은 묻어나오지 않는다.
- 흡연자이다. 사람이 많거나 트여있는 곳에선 흡연을 지양하며 조용한 공터 등에서 홀로 피운다.
- 사람을 대할 땐 상대적으로 대한다. 경어체를 쓰는 사람에겐 경어체로,
평어체를 쓰는 사람에겐 평어체로 대한다.
- 길고양이들이 많이 꼬인다. 특별히 친해지려 노력하지 않는데도 모여드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참치캔을 챙겨주기도 한다.
- 대식가이다. 식사 시 편식은 전혀 하지 않으며 막대한 양을 섭취하고 조용히 사라진다.
- 각성을 위한 커피를 즐기며 그중에서도 설탕 없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한다.
특이사항 ::
- 인문학 서적
- 블랙데빌 Cafe (담배)
- 라이터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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